남아프리카 유소년 럭비선수 강타한 도핑테스트 발각

앞으로 어린선수들도 감시와 검사를 더 강화될 예정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될 스포츠계의 죄악

안녕하세요 토토사이트입니다.
지난해, 뉴스를 보게 되면 참으로 놀랄 만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중에 하나는 미투운동이었는데요,
이 미투운동은 본래 성폭력을 고발하는 목적을 가진 운동으로써 예전에는 피해를
받아도 아무 말 하지 않았던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이들이 진실을 밝히게 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문단계, 스포츠계, 연예계 등 굉장히 여러곳에서 이어졌는데요.
문단계에서도 아마추어 작가들이 이름 있는 작가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큰 충격을 주었고,
스포츠계에서도 우리가 익히 알 법한 선수들이 태릉촌에서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것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꽃뱀’ 이라며, “너도 꼬셨으니 코치가 그런 것이 아니겠냐?”라는 사람들의 의견이 있었으나 영리하게 어린 선수는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코치가 자신을 성추행하는 순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녹음하고 촬영하여 억울함을 벗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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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성폭행뿐만이 아니라도, 올해 초부터 한국의 보디빌더들은 ‘미투’ 논란에 휩싸이게 됐는데요,
보다 정확히 말하면 미투가 아니라 ‘약물투여’였습니다.
올해 초부터 “보디빌더들은 불법 약물을 사용하여 몸을 만들었다”.라고 소셜미디어에서 폭로를 당했는데요.
이른바 약투가 도마 위에 오르게 된 가운데 언론은 실제 테스토스테론,
클렌부테롤 등 여러 스테로이드 약물들이 급속히 스포츠계에 침투해 있다 밝혔습니다.

실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이후 5년간 체육인들 168명이 도핑검사에서 적발을 당했다 합니다.
보디빌더는 117명으로서 전체의 70%, 즉 과반수에 해당했고, 배구나 컬링, 사격, 럭비, 자전거, 태권도, 레슬링, 아이스하키 등등
심지어는 패럴림픽에서 활약하는 장애인 선수들에게서도 약물 사용이 광범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자신의 의지가 아닌 코치의 압박이나 협박으로 인해 원치 않게 약물을 복용한 사례도 있었는데요.

한 코치는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 교실에서 유소년 선수들에게 금지된 약물을 투여한 것으로 드러났고,
이때 적발된 유소년 선수는 약 25명에 달했습니다.
사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야 자신이 이것을 하면 안 된다고 분명히 인지하고 있고,
판단 능력이 뛰어나지만 어린 소년들은 그러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물론, 그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행하는 성인 선수들 또한 분명히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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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로 도핑 방지 교육이 끊임없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프로 못지않게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이 약물의 유혹은 생각보다 큽니다.
프로종목의 경우에는 시즌이 이어지게 되면 자신의 실력을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다소 많지만
아마추어는 그야말로 단기간 반짝 하고 성적을 내야 하는 경우가 주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해서 안 되는 것을 인지하면서도 금지 약물을 복용해서라도 성적이 좋으면 된다는 인식이 생긴 것인데요.
한 발짝 뒤로 가서 생각해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유소년 선수들의 입장은 더 절박합니다.
경기 성적이 대학 진학, 프로 진출 여부와도 연관이 있다 보니 감독 등 지도자들이 부모를 회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은 부모나 코치가 “절대로 하면 안 된다.”라고 몇 번이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욕심으로 인해 이 약물을 접하게 되는 사례도 우리가 상상하는 것 그 이상으로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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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금지 약물들은 “윤리적으로도 분명히 잘못되었다.”라고 할 수 있지만,
복용 시 그 효과가 금세 나타나는 것처럼 이에 따른 부작용도 꽤 큽니다.
즉, 정신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우리의 신체에 큰 타격을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성장기 청소년들은 면역체계가 성인에 비해 약하고 부작용도 일어날 확률이 크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제제가 투여될 시 갑상선 기능 저하 등 심각한
신체 손실이 일어날 수도 있으며 선수들의 미래 또한 보장할 수 없게 됩니다.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나에게 주어질 수많은 기회들이 날아간다고 상상해보세요.
불법 약물, 혹은 스테로이드 약물 투여는 분명히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일이 남아프리카 럭비 선수들한테도 있었습니다.
새먼 밴 휘스스틴(Salmon van Huyssteen)은 남아프리카 출신의 어린 루키 럭비 선수인데요.
그의 이름이 왜 이렇게 해외 스포츠 기사 메인에 난 것일까요?? 여러 해외 스포츠 매체에서 다룬 기사입니다.
그 메인 제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저 또한 클릭을 안 할 수 없었는데요.
16세의 나이에 도핑 문제로 직면한다니, 한국이나 외국이나 이 도핑에 연관된 문제는 정말 심각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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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인 새먼 밴 휘스스틴은 남아프리카 출신의 16세 선수인데요.
그는 다른 선수에 비해 부진한 성적을 갖고 있어 남들보다 성공에 대한 욕심이 조금 더 컸습니다.
사건은 한 정육점에서 시작됩니다. 이 정육점은 고기를 파는 것뿐 아니라 교외의 소포를 받을 수 있는 비공식 우체국으로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2012년 9월 이곳으로 한 소포가 도착하게 되면서 어린 선수의 약물 투여가 시작되었는데요.

럭비 스포츠의 경우 상당히 체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술 습득은 물론 완벽한 신체 피지컬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새먼 밴 휘스스틴 선수의 욕심이 지나쳤던 탓인지, 빨리 좋은 성적을 내고 싶었던 모습을 보고 싶었는지,
그의 어머니는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말았습니다.
나드롤론(De0ca 300)이라는 약물을 복용시켰는데요.

새먼 밴 휘스스틴의 어머니가 사촌에게서 구해온 스테로이드 약물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주는 대신,
운동선수로써 하면 안 되는 금지 약물인 나드롤론(Deca 300)이라는 이름을 가진 스테로이드 약물을 주입하게 됩니다.
자기 아들이 보다 빨리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였을까요? 아니면 그가 원해서 일까요? 새먼 밴 휘스스틴의 첫 약물 투여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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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일은 새먼 밴 휘스스틴의 일 뿐만은 아니였습니다.
한국에서도 선수 본인은 원하지 않았지만, 코치의 압박으로, 코치의 권유로 혹은 부모님의 욕심으로 인해 이런 비슷한 일이 벌어진 적이 있었으니까요.
다시 새먼 밴 휘스스틴의 얘기로 돌아가서, 약물 투여를 하고 1년 후 새먼 밴 휘스스틴은 아프리칸스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고,
럭비 루키로 고등학교 럭비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10대 엘리트 럭비선수들이 참가하는 쇼케이스에 초청받아 Craven Week(크레이븐 위크)에서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크래이븐 위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남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럭비 토너먼트입니다.
남아프리카 최대의 방송사, 또 전 세계 청량음료 코카 콜라에서 후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재 스카우트를 통하여 전국 최대 규모의 팀을 여러 차례 보여주고,
이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1주일간 관찰하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습니다.

새먼 밴 휘스스틴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고, 많은 팬도 생겼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영국을 상대로 하여 남아공팀 결승전에서 뛰어야 했지만,
지난날 그의 실수이자 잘못은 그를 성공의 문턱 앞에서 문턱을 넘지 못하게 돼버렸습니다.

크레이븐 위크에서 선수들의 도핑 여부를 검사하는 검사관에게 그 덜미가 잡혔기 때문인데요.
도핑 테스트에서 나드롤론이 치사량 보다 약 2배가 넘게 검출이 되어 갈 곳을 잃게 되었습니다.
새먼 밴 휘스스틴 선수는 온 힘을 다해 자신이 무죄라 주장하였습니다.사설토토
그의 주장은 이랬습니다. 그의 첫 투여는 자신의 의지가 아닌 어머니로 인해 이뤄졌고,
최근에는 투여한 적이 없다 주장하였지만 럭비협회 변호사들은 그의 이러한 사정에 대해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주장한 것처럼 그의 부모가 그에게 억지로 투여한 뒤 사용을 아예 중단했다면,
왜 10개월 후에도 그의 몸에 약이 남아 있었던 건지, 또 검출하였을 때 높은 수치가 나왔는지 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남아프리카 의학 협회의 전 회장이자 골든 라이온스(Golden Lions)팀의 전 팀 닥터인 존 파트리시오스(Jon Patricios) 박사는
스테로이드 약물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스테로이드 약물을 복용하게 되면 럭비 선수가 원하는 힘, 속도, 근력이 충족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또 그 선수는 “어떤 포지션을 플레이하든지 약을 투여하지 않은 선수에 비해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 또한 존재합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스테로이드 약물은 신체의 거의 모든 시스템을 활성화할 수는 있으나,
추후 혈압, 심장, 간, 심리적 손상 등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경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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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2014년 남아프리카의 콰줄루 나탈 주에 있는 23개의 럭비 스쿨에서 12,000명 이상의 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18세 소년의 거의 10분의 1이 스테로이드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앞서 한국에서도 코치나 감독이 선수에게 약물을 투여할 것을 종용하여 큰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케이프타운에 있는 한 선수는 “자신의 학교에 있는 감독이 스테로이드 약물을 강제로 주입했다.”라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럭비협회는 “엘리트 스포츠팀, 최고의 럭비 팀을 만드는 것은 중요하지만,
절대 이를 불법적인 방법으로 행해서는 안 된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덧붙여 “단기간 내에 성공하지 않아도 좋으니 코치도 학교도 부모도 또 팬들도
어린 나이의 선수들에게 압박을 주는 것을 줄여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더욱더 도핑 검사를 습관화하여 약물에 손을 대지 않도록 예방하고, 감시하고 또 감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어떻게 보면 강제적인 습성이라 볼 수 있지만, 이렇게라도 위협을 해야 많은 어린 선수들이 잘못된 길에 빠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 어린선수들이 절대로 약물의 길로 빠지지않게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