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이유

그가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이유

포그바의 가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열렬한 팬

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께 스포츠계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타자를 치고 있는 토토사이트입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 저는 과거 포그바의 기사 중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게 만든 장본인,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라는 기사를 접했는데요.
여러분은 폴 포그바는 몰라도 이 퍼거슨 감독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워낙 축구 감독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는 그가 남긴 글이 명언 아닌 명언이 되어 사진으로도 만들어지기도 하고 상당히 유명세를 얻었는데요.

아마 인터넷 서핑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SNS는 인생의 낭비다”라는 멘트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네 그 사람이 바로 퍼거슨 감독입니다. 사실 저도 처음에는 폴 포그바라는 선수에 대해서는 잘 몰랐고, 퍼거슨 감독으로 인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폴 포그바에 대해 알아본 결과 여러분께 말씀드릴 ‘꺼리’가 많은 상당히 매력적인 선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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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그의 가족을 살펴볼 텐데요.
많은 축구 선수들이 그렇듯, 정말 축구 잘하는 유전자라도 따로 있는 것일까요?
그에게는 1990년생 쌍둥이 형들이 있는데, 놀랍게도 이들도 축구선수입니다.
큰형 마티아스 포그바 선수는 에레디비시 리그 팀 중 스파르타 로테르담에서 공격수로 뛰었고 현재는 로르카 FC라는 구단에서 활동 중입니다.

작은형 플로랑탱 포그바 선수는 메이저 리그 사커(MLS)리그 팀 중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에서 수비수로 뛰고 있습니다.
형들은 기니 국가 대표로 뛰고는 있지만, 동생만큼 인정받고 있지는 못합니다.
이쯤 되면 질투할 법도 한데, 형제들은 “서로에게서 긍정적인 영향만을 받는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다음으로, 그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폴 포그바는 거대한 몸집에 걸맞지 않은 민첩한 스피드와 유연하고 우수한 드리블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그래서 패스도 숏패스, 롱패스를 가리지 않고 무난하게 어떤 장르도 소화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치를 한 번에 가로지를 수 있는 그만의 레이저 롱패스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역대 미드필더 중에서도
그 위력과 정확도가 최상위에 속한다 할 수 있습니다. 마르세 유턴, 라 크로퀘타와 같은 고난이도 개인기,
창의적인 볼 터치를 비롯하여 우수한 발재간을 갖고 있지만, 이 개인기를 남발하지 않고 적재적소에 사용하고
경기를 유연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축구 지능을 지녀 많은 팬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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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공이 자신의 손에 들어오면 자신의 재능들을 맛깔나게 살려 지능적으로 플레이를 하며 팀의 공격을 이끕니다.
가끔 팬들은 농담 삼아 그를 흑인 지네딘 지단 선수라 부르기도 하는데, 실제 그는 지단과 유사한 볼을 오랫동안 소유하는 스타일을 취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단같이 조율이나 깔끔한 탈압박을 기대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위에 서술된 장점들이 폭발하며 상대 팀을 무력하게 만들고 그날의 역사를 씁니다.

특히나 지단과 비슷하게 압도적인 키핑 능력으로 자신에게 공이 들어오면 상대에게 절대 뺏기지 않는 키핑 능력,
2선과 3선 사이에서 볼을 운반하고 연결해주는 데에 있어 탁월한 모습을 보여주죠.
그러나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수비 가담에 있어 그 능력을 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것인데요.
프랑스 대표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뛰는 것처럼 수비 자체를 못 하는 선수는 아니라 할 수 있지만
정작 경기에는 수비에 소홀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여 팬들의 아쉬움을 산적도 많습니다.

포그바는 유벤투스 시절에는 아르투로 비달 선수와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선수가 포그바의 뒤에 서서 수비적으로
보조를 해 주어 서로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커버해준 일화가 있습니다.
당시, 상대방이 공을 탈취하고 역습을 진행하려 할 때, 비달과 마르키시오가 전속력으로 달려와 기가 막힌
포지셔닝을 하니 포그바가 대충하여도 문제가 별로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 중 한 선수가 이적을 하고, 새롭게 합류한 선수마저 부상을 당하게 되자 그의 약점 또한 드러나게 되어 그 당시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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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구단에 오래 머무르는 선수도 있지만, 포그바 선수의 이적 사례로 인해서도 유명한 선수입니다.
폴 포그바는 지난 2009년 프로에 처음 입문을 한 선수였습니다.
그는 2011-2012시즌이 되어서야 성인 무대를 처음 밟게 되었으나 당시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EPL) 3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합니다.
폴 포그바는 “많은 축구 선수가 선망하는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데 있어, 무엇보다 가족의 조언이 결정적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폴 포그바의 가족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이었다 합니다. 외신에 의하면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팟캐스트 방송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생각보다 많은 경기에 참여하지 못해 가족들이 이를 보고 안타까워했다”,
그들은 나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나를 절실히 원하지 않는다면 굳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머무르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 어떨까?”
라고 조언을 해줬다고 밝힌 사례도 있습니다.

포그바는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한 선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팬들은 생각만큼이나 그를 많이 볼 수 없었는데요.
2011-12시즌 총 7경기 출전에 그쳤는데,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단 3경기 정도를 소화하는데에 그쳤고 결국 이를 못 견딘 자신,
또 가족의 권유로 인해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결심하게 됩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성공에 대해 예상하지 못했지만, 유벤투스로의 이적은 대성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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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는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신의 기량을 뽐내며 2016년까지 178경기에서 약 34골을 터뜨렸습니다.
유벤투스는 4시즌 연속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였고 포그바는 이를 기점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처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때는 다시 돌아오지 못할 것에 대해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자신이 다른 곳에 있어서도 꾸준히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다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스카우트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을 품었다고 합니다.

포그바는 결국, 2016년 여름, 폴 포그바는 당시 최고 이적료라 할 수 있는 1억 500만 유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금의환향을 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약 1년간 그는 47개의 경기에서 16골을 터뜨리며 활약했으나 그 다음해에는 부상에 시달리며 단 8개 경기 출전에 그쳤다 합니다.
그리고 설상가상으로 그가 팀과 불화를 겪고 있다는 루머까지 생기며 이번 여름에는
“세리에A의 유벤투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합니다.

포그바는 한국과도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데요. 아마 포그바에 대해 모르다가 이 시기에 알게 되신 분들도 꽤 많으리라 추측됩니다.
그는 실제 한국을 찾아 가수 김종국 등과 함께 축구를 한 적도 있었는데 해당 장면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나오며 더욱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미운 우리 새끼 측은 포그바를 “2,200억의 사나이”라고 소개해 포그바를 몰랐던 사람들도 그 액수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가 누군지 찾아보게도 되었습니다.
현재 포그바는 약 1,700만 유로, 즉 222억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정말 축구계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수준인데요.
한국 최고의 선수라 할 수 있는 손흥민의 연봉이 728만 유로(95억 원)인 것에 비하면 그의 역량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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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이 아닙니다. 실제 포그바는 한창 더웠던 때, 한국을 방문한 적도 있었습니다.
당시 온도는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했을 만큼 폭염이었지만 1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풋살장에는 많은 한국 팬들이 그를 보기 위해 모였다 합니다.
그리고 그 연령층이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했다 하는데요, 국가를 넘어서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 폴 포그바 선수 정말 그의 인생이 부럽습니다.

그는 언론 인터뷰를 시작으로 팬들이 참여하는 골 세레머니 배틀, 컨트롤 챌린지, 스페셜 풋살 매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였는데요.
“처음에는 낯을 좀 가렸지만 시간이 지나고 날 사랑해주는 팬들과 어울려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인터뷰에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골 세레머니 배틀도 진행했는데요. 팬들이 포그바 앞에서 골을 넣고, 그 앞에서 세레모니를 펼쳐 점수를 받는 거였는데요.

독특한 골 세레머니를 해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을 만큼 팬들은 그의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기도 하고 하이파이브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팬들이 자신 앞에서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을 본 포그바 또한 마이크를 잡고 추임새를 넣고 흥을 돋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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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이어진 것은 컨트롤 챌린지였습니다. 골 세레모니 배틀이 재미에 가장 초점을 마주쳤다면,
컨트롤 챌린지는 팬들의 축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었는데요.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정교히 다뤄 포그바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이 컨셉이었습니다.
SNS에서 동영상을 올려 포그바에게 예선을 통과한 8명이 그 앞에서 재능을 뽐냈지요.

포그바는 한국의 팬들이 자신을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다며 다시 한 번 자신을 좋아해주고 자신을 보러 온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합니다.
예전의 한 축구 선수(호날두)는 자신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자신이 피곤하다는 것을 핑계를 들어
행사를 돌연 취소해 많은 팬들의 공분을 샀었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포그바는 정말 인성 또한 훌륭한 선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그바는 “아직 자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척도에 근접하지 않았다.”라고 밝혔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위해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갈 것이며 중간중간 고비가 있다 하더라도, 그의 질주를 멈추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직 배고프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물론, 나이가 들어 선수로 못 뛰게 된다 해도 감독이나 어떻게든 자신의
“재능을 더욱 현명하게 쓸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부상에 시달려 왔었던 포그바는 최근 훈련을 무난히 소화하며 시즌 재개시 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포그바는 오랜 시간 간절했었던 만큼, 힘든 고비를 넘긴 만큼 이제는 축구가 더 간절해졌다 밝힙니다.
기나긴 겨울잠 끝, 다시 활기를 찾은 폴 포그바! 앞으로도 그의 선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