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복서 앤서니 조슈아

안녕하세요. 언제나 여러분께 생생하게 스포츠 소식을 전해 드리려 하는 토토사이트입니다.
오늘은 복싱에 대해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여러분은 복싱이 언제 처음 시작되었는지 또 그 유래에 대해 알고 계시는가요?
“고대 조각 그리고 벽화에 나타난 것에 의하면 복싱은 기원전 3000년 전에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합니다.
제23회 고대 올림픽 경기에서는 복싱이 처음으로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으며,
당시 최초의 금메달리스트는 스먼(Smyrne)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오래된 운동이죠? 다음은 복싱이 어떤 운동인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싱은 원래 양손에 글러브를 낀 뒤 주먹만을 이용하여 상대방의 얼굴, 몸통 등을 가격하고 방어하는 투기 종목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권투라고도 부르는데, 간혹 어떤 사람들은 “권투와 복싱의 차이가 무엇이죠?”라고 물으실 때도 있지만
사실 이는 같은 종류라 보면 됩니다. 복싱은 투기 종목 중에서도 스포츠화된 지 아주 오래되어, 그 전통도 남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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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경기는 크게 프로, 아마추어 경기로 나뉘며 경기자의 나이는 아마추어의 경우
시니어가 15세 이상(올림픽에서는 17세 이상), 프로는 17세 이상입니다.
본격적인 경기는 선수의 체급이 각 선수의 무게에 따라 나뉘며 서로 비슷한 선수끼리 맞대결하는 방식으로 이어집니다.

최근 이 복싱계에서는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복싱에 직접 참여 하는 선수들은 물론 팬들을 안타깝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느 정도 짐작이 가시나요?
2020년 6월 20일, 영국 런던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에 있었던 WBA, WBO, IBF 헤비급 통합 챔피언
앤서니 조슈아(영국출생, 30세)와 도전자 IBF 동급 1위 쿠르라트 풀레프(불가리아 출신, 38세) 간의
대결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연기되었습니다.

당초, 영국 복싱 관리위원회에서는
“5월까지의 경기 일정만 취소했으나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확산되자 다시 결단을 세웠다.”라고 밝혔습니다.
본래 앤서니 조슈아vs쿠브라트 풀레프의 경기는 2017년 10월 처음으로 둘의 대결이 확정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풀레프가 부상을 입음으로 인해 무산된 적이 있어 이번이 벌써 두 번째 취소 결정을 내린 것이기에
많은 팬들은 커다란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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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이었기에 “혹시라도 이들의 경기에 대해 어느 정도의 실마리를 남겨 줄 수 있냐?”
라고 묻자 관계자는 “이들의 승부가 크로아티아에 위치한 로마 원형 극장인 풀라 아레나(Pula Arena)에서 열릴 수도 있다.”
라며 경기 재개의 가능성을 전했으며, “해당 장소는 과거 푸 파이터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엘튼 존 같이
명성이 유명한 가수들이 직접 방문하여 콘서트를 열기도 한 곳이라 두 챔피언의 대결장소로써 적합할 것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스포츠는 단지 복싱뿐만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프로야구, 골프, 농구, 축구는 올해 상반기 일정이 모두 셧다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최근 2020년 도쿄올림픽까지 약 1년 뒤로 연기가 됨에 의해 팬들은 그간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었던
스포츠 리스(SPORTLESS)의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최근 해외에서는 모든 스포츠 경기가 거의 중단되었기 때문에 외국에서 한국의 야구 경기 KBO를 시청하여 화제가 되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BBC 스포츠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앤서니 조슈아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앤서니 조슈아는 헤비급 챔피언으로서 모범생과 같은 멘탈, 입담, 태도를 갖춘 아폴론을 상기 시키는 조각 같은 몸매의 장본인입니다.
그는 현재 WBA, WBO, IBF 벨트를 가지고 있는데, 한 개만 더 수집하면 복싱 4대 기구 시절 이래 최초의 챔피언이라는
호칭을 붙일 만큼 여지가 없는 챔피언입니다.
복싱에서 인정받는 4대 기구인 WBA, WBC, WBO, IBF 챔피언을 동시에 겸임하고 있는 당대 최강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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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과거 주니어 웰터급의 테렌스 크로포드(Terence Crawford) 선수와 얼마 전의
크루져급의 올렉산드르 우식(Oleksandr Usyk) 선수, 더 과거로 올라가면 명예의 전당 입성 확정인 미들급의
버나드 홉킨스(Bernard Hopkins) 선수 등이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적대로라면 레녹스 루이스, 블라디미르 클리초코 다음으로 이어지는
헤비급 당대 최강자로써 역사에 기록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많은 경기에서 매번 승승장구 했던 앤서니 조슈아지만 그에게는 잊지 못할 패배의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앤디 루이스 주니어(멕시코/미국 출신)에게 K.O패를 당한 것입니다.
당시 3라운드에 첫 다운을 빼앗기며 흔들리던 조슈아는 5라운드, 7라운드에 또다시 무너졌습니다.
조슈아의 상태를 확인한 심판이 KO로 경기를 끝냈으며, 이날의 공식 기록은 7라운드 1분 33초로 기록되었고,
앤디 루이스 주니어는 세계 최강으로 불리는 조슈아를 무너뜨린 첫 번째 복서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두 선수의 희비가 교차한 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앤디 루이스 주니어는 복싱선수라고 보기에는 다소 관리가 안 된 둔탁한 몸으로 등장하여
많은 관중과 팬들은 당연히 이번 경기에서 앤서니 조슈아가 선수가 이길 것이라 예상했지만,
그날 경기에서 앤서니 조슈아 선수는 자신의 약점인 턱을 제대로 사수하지 못하고
앤디 루이스 주니어 선수에게 패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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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복수혈전이라도 하듯, 추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다리야 경기장에서 펼쳐진
헤비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앤디 루이즈 선수를 판정으로 물리친 뒤, 챔피언 벨트를 되찾아 와 많은
사람들에게 “역시 앤서니 조슈아 선수다.”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앤서니 선수는 그에게 유일하게 패배를 안겼던 앤디 루이스 선수에게 설욕하며 다시 승리를 거두며 타이틀을 되찾았습니다.

당시 앤서니 조슈아는 패배에 관련하여 가진 기자회견으로 인해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그가 상심하진 않았을까 걱정하는 팬들에게 앤서니 조슈아는 이것보다 더한 패배와 굴욕도 당한 적이 있기에
자신은 괜찮으니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오히려 다독이는 의젓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시 29세였던 조슈아는 루이즈와의 경기가 끝난 지 단 2시간 만에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패배에
대해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에게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그는 복싱을 자신의 인생에 있어 한 편의 여행 같은 존재라 묘사했습니다.
그리고 복싱은 언제나 자신이 마음을 준 만큼 자신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며 말하며,
이번에는 분명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있으며 다음 경기에는 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다짐하기도 하였습니다.
또 자신의 라이벌이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 “자신의 라이벌은 다른 복싱 선수가 아닌 나 자신이라 말하며
더 멀리 가기 위한 시련 중 하나로 생각하기에 그날의 패배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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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렇게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갖게 된 앤서니 조슈아는 어떠한 유년 시절을 보냈을까요?
다음은 그가 어떤 어린 시절은 보냈는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안토니 올루, 페미 올라 세니 조슈아 사이에 1989년에 태어났습니다.
불행하게도 앤쇼니 조슈아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앤서니 조슈아는 11세에 기숙사 학교에 들어가게 되며 영국 왓퍼드에 있는
랭리 중학교(Langley Secondary school)에서 교육을 받으며 고등학교 때 복싱선수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복싱을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는 ‘망나니’라 불릴 만큼 격동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거리 싸움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고 나이트클럽에 나가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우는 등,
현재의 타이틀에는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그는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벤치 프레스와 웨이트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촌의 소개로 펀치 리 아마추어 복싱 클럽에서 복싱을 배우며 자신의 재능에 눈을 뜨게 되었던 것입니다.
노력하는 자를 즐기는 자가 이기듯, 그는 2013년 아마추어를 벗어나 프로가 되었고
그해 10월 이탈리아 출신의 에마뉴엘 레오와의 대결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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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특유의 문신으로도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의 오른쪽 팔에는 ‘지혜’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고 문신 바로 아래에는
자신의 출생인 나이지리아를 보여주는 아프리카 지도가 있습니다.
또 그의 어깨 사이에는 팀 GB의 상징이 새겨져 있기도 합니다.

또 그는 복싱 경력에서 얻은 굳은살을 가리려 손가락에 사자와 숲의 문신을 하기도 했는데,
이는 그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입니다.
세계 챔피언이었던 앤서니 조슈아는 전혀 예상치 못한 패배를 했을 때 아주 담담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패배에 대해 깔끔히 인정했으며, 지금 자신의 상황은 현재 자신의 자리에서 더 나은 위치로 올라가기 위한 도약이고,
그중에 맞이한 소소한 패배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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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조슈아 선수는 여전히 복싱을 사랑하며,
여전히 챔피언이고 경기에 돌아가 자신의 챔피언 벨트를 가져오겠다 맹세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조슈아 선수는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습니다.
조슈아는 다른 선수들 사이에서도 그의 과거를 엿볼 수 없듯, 굉장히 청렴하고 뛰어난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복싱 선수들이 도핑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할 때도 그는 당당했습니다.
많은 사람은 그의 완벽한 몸에 대해 약물로 만든 것이 아니냐며 의심을 하기도 했지만,
그는 이들에게 자신의 떳떳함을 증명해냈습니다.

그는 “도핑이 자신을 더 나은 선수로 만드는 데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라고 자기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 앤서니 조슈아 선수는
“만약 한 선수가 더 발전하길 원한다면, 그 방법은 더 많은 훈련이고 더 많이 일을 하는 것이지 약물 남용이 아니다.”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도 자신의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고 매번 최선을 다하고 깨끗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합니다.
정말 멋있는 선수입니다. 앞으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