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감독의 부정적인 질책은 효과적인가

안녕하세요.토토사이트입니다.
오늘은 아주 재밌는 얘기를 하나 들려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에는 농구경기가 매우 인기가 높습니다.
농구장에 가면 바로 앞에서 선수를 볼수 있고,온가족이 건전하게 경기를 즐길수 있도록
시설적으로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보면 작전타임이나 하프타임에 감독이나 코치들이 매우 언성을 높여 선수들에게
질책을 하는 경우가 카메라에 잡히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유재학감독과 유도훈감독이 독설로 매우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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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현대모비스 농구 감독 유재학 감독이 함지훈 선수의 입에 테이프를 붙이라고 한 적도 있어서
논란이 커졌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유재학 함지훈 테이프사건이 바로 그것인데요.
유재학 감독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최고 명장 감독입니다.

현대모비스 (울산모비스)를 이끌고 여러차례 한국농구 KBL에서 우승을 했으며,
국가대표 감독까지 여러차례 지낸 명장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함지훈 선수 또한 MVP에 선정되었던 훌륭한 선수입니다.
유재학 감독이 어린시절부터 코치하였던 선수이기도 하죠.
그 당시 사건을 얘기해보자면,모비스와 전주KGC와의 경기에서
4쿼터에 갑자기 유재학 감독이 작전 타임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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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지훈 선수를 불러 수비를 게을리한다고 질타를 했습니다.
화가 안풀린 유재학 감독은 함지훈 선수에게 입에 테이프를 붙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옆에 있던 또 다른 선수가 결국 함지훈 선수에게 테이프를 붙이고,이 장면은
방송카메라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 많은 문제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무리 선수가 수비를 하지않았다고 해도,어린이들까지 보는 방송에서
농구선수 입에 테이프를 붙이는것은 너무 과하지않나라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유재학 감독은 애정어린 선수에게 질타를 보낸거라고 해명했고,
조금 심하게 한건 사실이라며 사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저는 TV시청으로 경기를 관람을 했었는데,보기 민망할 정도로 과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팀의 후배선수들이 모두 보고 있었고 이렇게까지 함지훈 선수를 벌을 주는것은
심하다고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그러나 유재학 감독과 함지훈 선수는 아직까지 팀을 이끌고 함께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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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예전에 한국농구 KBL에서 전자랜드의 감독인 유도훈 감독의 일화가 있었습니다.
어떤 한 경기에서 4쿼터를 1분정도 남기고 경기에서 지고 있었던 전자랜드는
작전타임을 통해 선수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때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경기에서 져도 좋으니 과감하게 공격을 하라고
지시했고, 오히려 센터에게 3점슛 기회가 오면 즉시 시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그 결과는 1점차 역전승으로 마무리하며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물론 유도훈 감독은 질책과 격려를 동시에 하는 감독이기도 합니다.

그 당시에는 질책보다는 용기를 계속 주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도훈 감독이 질책만 했다면 경기가 역전승으로 끝날수 있었을까요?
저는 독설과 칭찬의 중간정도로 선수들이나 사람들에게 주입하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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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감독이 부정적인 독설을 하면 이길 확률이 높아질까요?

캘리포니아 대학의 버클리 하스 경영대학에서는 23개의 농구팀을 대상으로
304개의 경기의 하프타임 독설을 녹음하여 새로운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버클리하스 경영대학의 배리 스토 교수는 농구 코치들의 하프타임 연설을 분석한 결과
부정성이 긍정적인 격려보다 훨씬 더 성과를 높인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팀이 이기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열쇠는 부정적인 것을 강조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 부정적인 독설이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데 효과적일까요?
선수들이 자신들의 본능적인 감각보다 코치나 다른 어떤 부분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일까요?
단기적으로는 두려움이 강한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이 동기부여에 가장 잘 작용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의 뇌는 손실과 부정적인 결과를 피하기 위해 연결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선수들은 코치의 불만으로 인한 독설 또는 자신의 형편없는 경기 결과에 대해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그 두려움은 팀에서 위치를 잃고 경력 목표를 위태롭게 할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것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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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실험에서 코치가 선수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나타냈을 때, 자기팀은 상대팀보다 점수를 더 많이 득점하였습니다.
코치가 실망하거나 분노한 것처럼 보였을 때 팀이 전반전에 앞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성과는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자기팀이 이미 이겼는지 앞서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연구원은 팀에 부정성이 최고의 동기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코치가 극도로 부정적이면 팀의 성적이 떨어진다는 것을 추가로 발견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연구원는 연구 논문의 결과를 선수와 직원들을 질책하기 위한 기회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이처럼 의견이 모두 각각 다르다고 볼수 있습니다.

공인된 재무기획자인 데릭하겐은
“결국 부정적인 동기부여도 완전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장기적으로 사람들은 직접적인 것이 아니라 영감을 주는 강한 지도자들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너무 부정적이면 직원들이 더 높이 평가받을 새로운 일자리를 찾기 시작할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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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도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동료와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지만,
개인을 질책하기만 하는 것보다 직원들의 결함을 지적하되,긍정적인 태도로 지속적인 정서적 지원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성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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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2002년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은 히딩크라는 감독이 국가대표를 지휘했었습니다.
히딩크감독은 선수들에게 질책을 하기 보다는 선수들 스스로 실력을 쌓아 가도록 지시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히딩크감독의 전술을 이해하고 체력적으로 준비된 선수만을 선별하여
2002년 한국일본 월드컵에 선발하였습니다.

그결과는 놀라웠습니다.
히딩크는 체력훈련을 매우 강조하였고,선수들은 모두 엄청난 체력으로 무장한 상태였습니다.
질책보다는 스스로 체력을 키워서 국가대표에 발탁이 되도록 지휘한것입니다.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는 선수는 국가대표에 탈락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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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선수가 엄청난 체력으로 포르투갈전에서 결승골을 득점하였고,
그후 한국 축구팀은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물론 홈이라는 이점이 있었지만,히딩크 감독은 질책보다는 선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를
주었던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선수나 팀원들에게 독설과 질책만을 하는것보다는
선수 스스로 이를 깨달아 나갈수 있도록 코치하는것이 올바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한 실험에서 차력사가 차력을 선보이기 전에 주문을 외우는 이유에 대해 밝힌적이 있습니다.
주문이 관객들에게 차력이 꼭 성공할 거라는 최면을 건다고 했습니다.
차력사의 주문을 듣는 순간, 관객들은 진심으로 그 차력이 성공하리라는 믿음과 기대를 가지게 된다고합니다.
주문에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힘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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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 어떤 심리학자가 언어의 힘을 설명하기 위해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2개의 화분에 똑같은 종류의 식물을 심고, 동일한 환경을 제공해주고나서, 2개의 화분 모두 양지 바른 곳에 놓아두었고,
적당한 때에 주기적으로 물과 양분을 공급해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 한 가지 조건만은 달리했다고 합니다.

첫번째 화분에는 늘 칭찬과 격려의 말을 들려주었고, 두번째 화분에는 매일 질책과 독설을 들려주었습니다.
첫번째 화분에게는 “넌 꼭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거야,너는 네가 얼마나 근사한지 모를거야.넌 정말 근사해.”
라고 말하며 계속 긍정적인 말만 주입하였습니다.
두번째 화분에는 “너는 그냥 말라죽어라. 너는 아무곳에도 쓸모없어넌 왜 그 모양이냐?”
라고 말하면서 부정적인 말을 주입하였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첫번째 화분에는 그의 말처럼 말이 씨가 되어 좋은 열매를 맺었고, 정말 보기좋게 아름답게 자랐습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것은 두번째 화분도 그의 말처럼 시들었다는 것입니다.
연구결과는 식물도 말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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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말이란 그저 내뱉고 나면 사라지는 단순한 소리에 불과하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말의 위력과 결과에 대해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합니다.
말이란, 그말을 듣는 사람의 정서와 결합하면서 복잡한 감정을 만들어내고,
좋은 감정은 행동의 실천력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행동이 되풀이 되면 그게 바로 습관이 되며,
그 좋은 습관이 인생을 바꿀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탈무드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도 사람의 혀이고, 가장 사악한 것도 사람의 혀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좋고 귀한 혀는 긍정적인 말로 희망을 일으키지만,
부정적인 사악한 혀는 파멸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도 정말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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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속담에는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된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자극이나 말을 계속 접하면 인간의 두뇌에서 미세한 인식의 차이가
발생하여 인간의 신체는 나쁜 신호로 바뀐다고 합니다.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어떤 작용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는 독설과 질책은 분명 안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이 학계의 주장입니다.
스포츠 선수에게 무조건 칭잔만하면 안되지만,그렇다고 질책과 독설만 하다보면
그 선수가 주눅이 들어 더욱 기량이 약화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감독이나 코치가 여러분에게 독설을 계속한다면 실력이 좋아질까요?
오늘도 재미있는 내용을 전달드리려 노력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